| 대구 “작년보다 43% 늘어난 286명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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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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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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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귀화자 2명 채용 예정 대구광역시는 올해 3차례에 걸쳐 7급 행정 10명, 8·9급 269명, 연구·지도사 3명 등 19개 직류 286명을 채용하기로 확정했다. 특히 9급 행정일반은 작년 48명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141명을 뽑아 대구 지역 수험생들의 기대를 한껏 드높였다. 주요 직렬 선발예정인원은 9급 행정장애 10명, 행정저소득 6명, 세무 6명, 사회복지일반 25명, 일반환경 11명, 지적 13명 등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학력인플레 해소와 전문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기계, 보건, 일반토목분야에서 기술계(특성화고·마이스터고)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통해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3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또한, 다문화시대의 행정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운 사회적 약자로 부각된 북한이탈주민과 귀화자에 대한 공직임용 기회 제공을 위해 처음으로 9급 행정직에 경력경쟁임용으로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험일정 및 선발예정직렬, 선발예정인원 등 확정된 시험관련 모든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www.daegu.go.kr) ‘시험공고’란을 통해 2월 중에 공고할 예정이다. 참고로 작년까지 대구시 거주지제한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및 등록기준지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로 시행되어 왔지만, 올해부터는 등록기준지 요건은 폐지하고 경상북도가 아닌 대구광역시 내로 주소지를 갖고 있는 사람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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