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직 7·9급 세무직 “숨통 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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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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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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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채용 작년부터 증가세 전환 올해 국가직 7·9급 공무원은 지난해보다 22.9% 더 늘어난 인원을 채용한다. 특히 채용 규모의 증가가 돋보이는 직렬이 세무직이다. 세무직 공무원은 그간 채용규모 면에서 등락이 심했다. 2007년 7급 136명, 9급 396명을 선발한 세무직은 이듬해 7급 476명, 9급 960명을 선발해 채용 규모가 2배 이상 뛰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세무직 채용규모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09년 세무직 선발인원은 7급 33명, 9급 185명으로 전년대비 7급 93.1퍼센트, 9급 80.7퍼센트 줄었다. 이듬해도 7·9급 세무직의 소규모 채용은 계속됐다. △2010년-7급 23명, 9급 124명 △2011년-7급 14명, 9급 86명으로 3년 연속 채용규모가 감소했다. 그러나 작년부터 세무직 채용의 숨통이 트였다. 7급은 전년대비 3.9배, 9급은 3.8배 증가해 7급 54명, 9급 330명을 새로 뽑았다. 비록 엄청난 인원을 선발한 2008년보다는 못하지만, 올해 7급 76명, 9급 572명을 선발해 채용 증가세를 계속 이어갔다. 이제 남은 건,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받아내는 것뿐이다. 마지막 그 순간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최종합격의 기쁨을 누리자.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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