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직 7·9급 작년보다 더 뽑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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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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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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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우정사업본부 채용증가 두드러져 2013년 국가직 7·9급 공채시험의 시행계획이 공고됐다. 행정안전부의 발표로는 올해 국가직 7·9급 공채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7급 630명, 9급 2,738명이다. 이는 7급 561명, 9급 2,180명을 선발했던 작년보다 7급 12.3퍼센트, 9급 25.6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9급 일반행정직은 올해 968명을 선발한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고용노동부에서 206명을 따로 선발한다는 점이다. 9급 일반행정의 직렬별 주요 선발인원은 행정전국 54명, 행정지역 198명, 우정사업본부 442명, 고용노동부(전국) 43명, 고용노동부(지역) 145명이다(장애·저소득 제외). 작년과 비교하면 행정전국은 2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행정지역은 지난해의 38.7퍼센트 수준으로 감소했다. 반면 지역별로 구분 모집하는 우정사업본부는 작년보다 1.7배 늘었다. 9급 일반행정직이 행정전국, 행정지역, 우정사업본부, 고용노동부 등으로 나뉨에 따라 응시원서 접수 기간 치열한 눈치작전이 전개될 것으로 예측된다. 9급 세무직의 선발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지난해 366명을 뽑았던 9급 세무직은 이보다 1.7배 늘어난 625명을 뽑는다. 국가직 9급에 비하면 증가 폭이 작지만 7급도 작년보다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7급 행정일반은 작년보다 6명 증가한 199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세무직이 작년 54명에서 올해 76명으로, 검찰사무직이 작년 1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증가했다. 이번 시험의 원서접수는 7급 2월 4일, 9급 4월 1일 시작하며, 필기시험은 오늘 기준으로 7급 172일, 9급 207일 후에 치러진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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