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대선일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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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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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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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내일(19일) 치러진다. 투표는 민주주의 국가의 꽃이자 주권자의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만큼, 수험생들에게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결과에 따라 공무원채용과 관련해서도 일정부문 영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년층의 투표참여율이 낮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바이다. 더욱이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실제거주지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달라 투표에 어려움이 있고 ‘수험공부’라는 걸림돌까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권리이다. 또한, 장래에 공직자를 희망하는 수험생이라는 신분을 고려할 때 투표는 신성한 의무다. 지금 우리가 선택한 새로운 정부에 내가 몸담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내 투표소 확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바로가기(si.nec.go.kr/necsps/sps.SpsSrchVoterPolls.nec)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은 일에 대한민국의 국민 누구나 다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하자.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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