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직, 공채일정 어떻게 변해 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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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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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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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급 일정 3개월 이상 늦춰져 지난 10월 31일 행정안전부는 2013년도 국가직 공채 일정을 발표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내년 7급 필기시험은 올해보다 1달 정도 빨라진 6월 22일 시행되며, 9급 필기시험은 3개월 보름 이상 늦은 7월 27일 시행된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은 5월 둘째 주 혹은 셋째 주 일요일에 치러졌다. 그러던 것이 2005년부터 4월로 시기가 앞당겨 졌고, 2006년부터는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이후 올해까지 4월 둘째 주 혹은 첫째 주에 치러졌던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은, 고교이수과목의 선택과목 도입에 따른 시험제도 변경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9급 필기시험 일정 변경은, 7급 시험일정에도 영향을 미쳤다. 올해는 7월 넷째 주 토요일에 7급 필기시험이 시행됐지만, 내년에는 같은 시기에 9급 필기시험이 치러지기 때문에 일정이 한 달 앞당겨졌다. 국가직 7급 필기시험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9월에 치러졌고,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8월, 2008년부터 올해까지 7월에 시행됐다. 세월이 흐를수록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 셈이다. 7급 수험생들은 빨라진 일정을 감안해 수험준비에 차질 없도록 수험일정을 다시 점검해야겠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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