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7급 행정일반 경쟁률 ‘2배’ 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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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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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급 행정일반을 포함한 경남 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가 발표됐다. 경남도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26명 모집에 1,984명이 지원해 76.3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0.7대1(17명 모집, 1,373명 지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모집인원이 52.9% 늘어남과 동시에 출원인원도 44.5% 증가해 경쟁률의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기록적인 474대1이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7급 행정일반은 약 2배 줄어든 247.8대1을 기록했다. 이는 선발인원이 지난해 2명에서 6명으로 3배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 외 직렬별 경쟁률은 △7급-행정장애 48대1, 수의 2.1대1 △연구사-기록연구 21대1, 작물연구 31대1, 농업환경연구 40대1, 축산연구 38대1, 임업연구 61대1 △지도사-농촌지도 30.3대1 등이다. 필기시험은 9월22일 치러지며, 합격자는 10월 19일 발표된다. 이후 최종합격자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면접을 거쳐 11월 9일 판가름 난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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