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박람회 “9급 모의평가 뜨거운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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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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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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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개편 모의평가 실시…고교생 참석자 많아 지난 24일 2012년 공직박람회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내년 개편되는 9급 공채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제에 가까운 문제를 풀어보는 모의테스트가 실시돼 많은 공무원 수험생의 관심을 끌었다. 고졸자 위주로 개편되는 시험제도 때문인지 박람회장에는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참석자가 많았다. 올해는 ‘9급 견습직원 선발, 기능인재 추천채용제 등 고졸자 대상 채용정책’ 등을 설명하는 고졸채용관까지 생겨 많은 고교생들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첫째 날은 오후 1시부터 50분간 일반직 & 민간경력자 채용설명회가 있었고, 오후 3시부터 4시 20분까지 경찰&소방 채용설명회가 진행됐다. 이어 오후 3시 40분부터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관심을 끈 9급 과목개편 모의평가가 치러졌다. 시험장 입구부터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섰고, 사전 접수한 참석자는 번호표를 받고 바로 입장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장 등록을 마치고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시험장에는 고교생을 비롯해 학원 관계자로 보이는 중장년층 참석자와 30대 중반의 여성도 제법 눈에 띠었으며, 한 시간 가량 모의평가가 진행됐다. 시험문제는 대체적으로 고졸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춰 출제됐다는 평이다. 서울에서 지난 26일까지 진행된 공직박람회는 3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로 장소를 옮겨 개최되며, 6월 1~2일 부산시청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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