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1회, 경쟁률 작년대비 크게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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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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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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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행정일반 전년도 33.1대1에서 금년 23.2대1 충청남도는 428명을 선발하는 2012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모두 6,907명이 출원해 평균 16.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25.3대1 (241명 선발, 6,094명 출원)보다 경쟁률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선발예정인원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반면 출원인원은 소폭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도전장을 던진 9급 행정일반은 198명 모집에 4,593명이 접수해 23.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9급 지적은 5명 모집에 123명이 접수해 24.6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용예정기관별로는 계룡시 9급 행정일반이 3명 모집에 142명이 접수해 47.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천안시 9급 행정일반이 34명 모집에 1,226명이 접수해 36.1대1로 뒤를 이었다. 또한, 소방직 공채시험은 98명 모집에 849명이 접수해 8.7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제2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의료기술직 2명 모집에 56명이 접수해 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3,512명(50.7%)으로 여성보다 96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한 구분모집 시험에서는, 장애인이 22명 모집에 120명(5.5대1), 저소득층은 14명 모집에 34명(2.4대1)이 각각 접수했다(취소기간 전 기준). 한편 이번 시험 응시자는 오는 5월 12일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며, 8·9급은 6월 25~29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6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소방직은 7월 17일에 체력시험을, 8월 27~ 29일 면접시험 후 9월 5일에 최종합격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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