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1회 ‘응시생 도시 선호 현상 뚜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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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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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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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주시, 김해시 등에 지원자 몰려 경상남도는 올해 실시하는 제1회 및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접수결과를 20일 발표했다. 경남도청은 3개 직류에서 4명을 선발하는 제1회 경력경쟁시험은 76명이 응시해 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9개 직류에서 583명을 모집하는 제2회 공채시험은 11,546명이 응시해 평균 19.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는 412명 모집에 11,360명이 출원해 평균 27.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난해에 비하면 출원인원은 다소 증가했으나 경쟁률은 낮아진 것이다. 출원인원이 늘었음에도 작년보다 경쟁률이 낮은 이유는 모집인원이 작년보다 171명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류는 창원시 지방세 9급으로 선발예정인원 2명에 205명이 지원해 10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1명을 모집하는 함안군 9급 토목저소득직은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다. 특히, 전 직렬 임용예정 기관별 모집에 따라 창원, 진주, 김해 등 시(市)지역이 군(郡)지역보다 경쟁률이 높아 도시지역이 수험생들에게 여전히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지역중에서도 창원시 인근인 의령군, 함안군이 타 군지역보다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는 현상으로도 알 수 있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한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창원시(40명 선발예정)에만 2,204명이 몰려 5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1명을 선발하는 진주시가 가장 높은 56.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함양군이 가장 낮은 1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장소는 제2회 공채 5월 1일 공고하며 5월 12일 필기시험, 6월 15일 필기합격발표, 7월 3~5일 면접시험, 7월 13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시험관련 사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www.gsnd.net)에서 확인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인사과(☎055-211-3321)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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