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직 “경쟁률 하락세 이어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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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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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채용규모 감소로 경쟁률 상승 예상 서울시 원서접수가 시작되면서, 서울지방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관심은 경쟁률에 쏠려 있다. 최근 5년간 서울시 경쟁률을 통해 올해의 경쟁률을 예상해보자. 수험생들에게 2007년과 2008년은 공무원의 꿈을 달성할 수 있는 절호의 시기였다. 선발인원이 각각 1732명, 1789명으로 2006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나 경쟁률 역시 이에 절반 수준인 83.4대1, 71.8대1이었다. 그러나 2009년에 전체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545명으로 대폭 감소하자, 전년도 12만 8456명에서 9만 3527명으로 출원인원이 3만 명 이상 줄었고, 경쟁률은 2.4배 상승했다. 2010년에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 됐다. 선발예정인원이 569명으로 소폭 상승하고 출원인원이 8만 7800명으로 소폭 하락해, 경쟁률은 154.3대1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9급 행정일반은 25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근 5년간 가장 높았다. 나날이 고공행진하던 경쟁률은 지난해 선발예정인원이 2.1배 늘어난 덕분에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전체 경쟁률은 77.1대1을 기록하며 2007, 2008년 수준으로 돌아갔고, 200대1이 넘었던 9급 행정일반의 경쟁률은 100대1에도 못 미치는 93.4대1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는 신규 채용규모가 작년대비 28.5% 감소하며 경쟁률 상승이 예상된다. 올해 시험의 경쟁률은 원서접수가 끝나는 23일 이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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