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직 “신규 채용규모 2배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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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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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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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208명, 교육청 51명, 소방 7명 선발 광주시가 2012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지난 16일 공고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일반직 공무원의 올해 신규 채용규모는 총 208명으로 작년(107명)보다 1.94배 증가했으며, 광주교육청도 작년(25명)대비 2배 이상 증가한 51명을 새로 뽑는다. 주요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은 △7급-행정일반 5명, 수의 1명, 교행일반 3명 △8급-간호 2명 △9급-행정일반 82명, 행정장애 5명, 행정저소득 3명, 세무 2명, 사서 2명, 농업 3명, 보건 3명, 환경 5명, 사회복지일반 38명, 교행일반 36명, 교행장애 2명, 교행저소득 1명 등이다. 아울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9명(전기 1명, 토목 3명, 건축 4명, 보건 1명)을 신규 채용한다.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지난해 45명 선발에서 올해 82명으로 늘어나 광주지역 수험생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반면, 7급 행정직 선발인원은 작년과 동일하다. 지난해 선발시험이 없었던 소방공무원은 올해 7명을 선발해 해당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은 △공채-소방 男 4명 △제한경쟁-구급 男 1명, 구급 女 2명이다. 거주지 제한은, 공채 응시자는 시험시행계획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 또는 등록기준지가 광주광역시로 되어 있는 자로 적용되며, 경력경쟁 응시자는 2012년 1월 1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로 시기상의 차이가 있다. 단, 기록관리 연구사와 소방직 제한경쟁특채 응시자는 거주지 제한을 받지 않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졸 경력경쟁 시험의 경우,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서 199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어야 한다. 만약 대학입학 사실이 드러나면 합격이 취소된다. 제1회 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일반직과 소방직 모두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후 시험일정은 5월 12일 필기시험, 6월 15일 필기합격발표, 7월 18~19일 면접시험, 7월 27일 최종합격발표순이다. 소방직은 필기, 면접 일정은 일반직과 동일하나 6월 19일 체력시험, 6월 22일 체력합격발표, 6월 26일 신체검사, 7월 6일 신체검사합격자 발표 등의 일정이 추가된다. 제2회 임용시험은 7월 9일~13일 원서접수, 9월 22일 필기시험, 10월 19일 필기합격발표, 11월 6일 면접시험, 11월 9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2013년부터 달라지는 사항으로 지역제한 내용 중 ‘등록기준지’ 요건이 폐지되고 주민등록지 거주 기간을 합산하여 3년 이상으로 하며, 9급 임용시험과목에 고교 이수과목 등이 선택과목으로 변경·추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반직 광주광역시청 총무과(☎062-613-2871 ~3), 소방직 소방행정과(☎062-613-802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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