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직 공채시험, 지역별 공고일은 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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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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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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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 공고일 올해의 시험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모든 수험생은 이제 내년 있을 시험 공고가 언제 뜰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직 7·9급 공채시험의 공고문은 매년 1월 1일 발표되지만, 각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지방직 공채시험의 공고문은 정해진 일자 없이 매해 다른 날 발표된다. 이에 공무원저널(www.psnews.co.kr)은 최근 5년간 16개 지방자치단체의 시험 공고일을 정리해봤다. 서울시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타 지역에 비해 공고문이 2, 3개월 정도 늦게 발표됐다. 하지만 지난해 공고문이 2월 26일 발표되면서 빨라지기 시작했고, 올해는 지자체 가운데 가장 빠른 1월 21일에 공고문이 발표됐다. 내년에도 이와 같은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서울지방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1월에 있을 서울시 공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울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방의 시험 공고문은 최근 5년간 1월말 아니면 2월초에 집중적으로 발표됐다. 올해의 경우 대구, 경기는 1월말에 공고문이 발표됐으며, 2월 23일 공고문을 발표한 충청북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2월초·중순에 공고가 집중되어 있다. 이와 같은 경향을 볼 때, 내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정확한 채용규모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1월말에서 2월말 사이에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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