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기능인재 채용 물결 합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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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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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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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본격적으로 시행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기능인재 추천채용제’가 지역별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미 대구·대전·경기·전북에서 선발예정인원의 일정비율을 고교졸업자로 특별채용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부산교육청이 내년부터 신규채용 인원의 기술직 20%와 기능직 50% 이상을 부산시내 특성화고 졸업자로 채용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지난 2006년 지방기능직공무원 임용규정을 제정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을 특별 채용하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올해 6명 채용을 시작으로 내년 본격적으로 고졸 출신에 대한 문호를 개방했다. 또한,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등과 협약식을 갖고 고졸출신 지방공무원 채용을 의무화하고 관련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교육에 활용하기 위한 교육기부 운동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관련 제도를 정비해 기술, 기능직 지방공무원과 공기업 등의 신규채용시 특성화고 출신의 채용비율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부산, 기능인재 채용 물결 합류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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