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국가직 9급, 발등의 불 ‘D-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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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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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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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2일 정식 공고…국가직 9급 필기시험 4월 7일 내년도 국가직 9급 시험이 오늘로부터 140여일 남았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 「2012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일정(안)」을 사전 예고했다. 이를 통해 내년도 5급·7급·9급 공채시험은 문제출제 및 채점, 시험장 확보, 다른 시험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와 비슷한 시기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험일정의 시작인 원서접수는 5급 1월 25일(수)을 시작으로 7급 5월 14일(월). 9급 2월 1일(수)부터 시작된다. 수험생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필기시험일은 5급 2월 25일(토), 7급 7월 28일(토), 9급 4월 7일(토)에 실시될 예정이다. 최근 국가직·지방직 필기시험일을 살펴보면, 국가직 7급 7월 넷째 주, 국가직 9급 4월 둘째 주, 상반기 지방직 5월, 하반기 지방직 10월 둘째 주로 정례화되는 듯 했다. 특히 국가직 7·9급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7월 넷째 주, 4월 둘째 주에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내년 국가직 9급 시험은 그동안의 관행에서 벗어난 4월 첫째 주에 시험이 치러진다. 국가직 공채시험의 응시원서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접수하며, 원서접수기간과 접수 마감 다음 날부터 7일간(휴일 포함)은 원서접수의 취소가 가능하다. 이 경우 응시수수료는 취소마감일 이후에 환불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시험별·직렬별 선발예정인원 등을 포함한 최종 확정된 「2012년도 국가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은 2012년 1월 2일 행안부 홈페이지(www.mopas.go.kr)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채용규모는 확정된 공고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올해 7급은 작년보다 15명 증가한 461명을, 9급은 작년보다 190명 감소한 1,529명을 선발했다. 2008년 7·9급 합쳐 4,529명을 채용한 이후, 2009년에 2,944명, 2010년 2,165명, 2011년 1,990명으로 이명박 정부 들어 국가직 선발 인원은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이명박 정부 정권 말기인 내년 채용규모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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