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2회 ‘필기합격 40세 이상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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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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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연령 상한제 폐지 이후 최다 충청남도는 지난 10월 8일 치러진 제2회 공채시험의 필기합격자 23명의 명단을 1일 발표했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7급 행정일반 4명, 학예연구사 1명, 농업연구사 1명, 농촌지도사 16명(농업 5, 원예 7명, 축산 2명, 농촌생활 2명) 등이다. 7급 행정일반의 합격선은 79.57점으로 작년 85.86점에서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20대 4명, 30대 12명, 40대 7명으로, 평균 연령은 지난해보다 4.6세가 높은 35.5세로 나타났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48세로 전해졌다. 또한, 응시연령 상한제도 폐지에 따른 수혜자(38세 이상)는 8명(34.8%)이며, 특히 40세 이상 합격자 수(30.4%)는 응시연령상한 폐지 이후 최다이다. 반면, 여성합격자는 지난해 24.2%에서 올해 17.4%로 줄어들었다. 취업지원 가산 적용을 받은 합격자가 없었다는 점도 이색적이다.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치러지는 면접시험은 오는 18일 충남도청 금강홀에서 진행되며, 이번 면접시험부터 독서소양 평가를 추가로 실시한다. 충남도청 관계자는 “독서소양 평가는 도의 역점시책인 공직 내 독서대학 운영의 일환으로,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창의력과 조직 운용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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