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계약직 공무원 100명 정규직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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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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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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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직 채용규모 악영향? 국회에서 근무하는 계약직 공무원 1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국회직 공무원을 목표로 수험에 매진하고 있는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조치가 신규 채용에 영향을 줄 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26일 박희태 국회의장이 제안한 국회 내 비정규직 공무원의 정규직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11년도 국회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 통과로 특정업무에 종사하는 전문계약직 공무원 51인이 정규직화하게 되며 일부 필수 입법지원인력도 충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아울러 매 2~3년마다 채용계약을 갱신하는 일반계약직 공무원 49인도 연구직 전환계획에 따라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간제 근로자 157인의 무기계약직 전환도 추진되는 등 비정규직 직원들의 계약 갱신에 따른 불안과 입법지원업무 연속성의 단절에 대한 우려도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조치는 현재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대해 입법부가 화답하며 국민의 대의기관으로 선도한다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공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이 같은 소식에 내년부터 신규 채용 규모가 감소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참고로 작년과 올해 국회직 공무원의 채용규모는 △2010년-8급 19명, 9급 12명 △2011년-8급 13명이었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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