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2회 “선발인원 감소로 경쟁률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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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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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행정일반 경쟁률 474대1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된 제2회 경남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 경쟁률이 전해졌다. 경남도청은 1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1,373명이 지원해 80.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63.7대1)보다 상승한 것이다. 전년도보다 경쟁률이 상승한 데에는 선발인원이 작년 50명에서 올해 17명으로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채용직렬도 전년도 17개 직렬에서 올해 8개 직렬로 줄어 출원인원이 3,184명에서 1,373명으로 감소했다. 직렬별 경쟁률은 △7급 행정-474대1, 수의 3.2대1 △연구사-축산 25.3대1, 작물 41대1, 원예 43대1, 기록관리 17대1 △지도사-농업 86대1, 농촌생활 57대1이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도전장을 던지는 7급 행정일반의 경쟁률은 지난해 461대1에서 소폭 상승했다. 이후 시험일정은 9월 28일 필기시험장소 공고, 10월 8일 필기시험, 11월 4일 필기합격발표, 11월 17~18일 면접시험, 11월 25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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