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육청 “281명 Congratul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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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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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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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부터 기본교육 진행예정 7급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처음 채용해 눈길을 끌었던 서울시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최종합격인원은 선발예정에서 8명이 부족한 281명으로 정해졌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직렬별 최종합격인원은 △7급-교육행정 40명 △9급-교육행정 200명, 전산 10명, 사서 10명, 시설(공업) 13명, 보건 3명 △기록연구사 5명 △제한경쟁-9급 시설(공업) 3명이다. 기록연구사에서 7명, 제한경쟁으로 진행된 9급 공업/시설에서 한 명이 미달됐다. 성별 합격인원은 여성이 168명(59.8%)으로 남성 113명(40.2%)보다 많았지만 7급 교행직은 남성 합격자(27명, 67.5%)가 여성 합격자(13명, 32.5%)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46세, 최연소 합격자는 21세이며, 모두 9급 교행일반직에서 나왔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다음 달 5일 오전 10시에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을 찾아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한편, 임용후보 등록까지 끝낸 최종합격자(교육대상자 별도 통보 예정)를 대상으로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교육이 진행된다. 작년까지는 교육기간이 3일에 불과했지만 올해부터는 교육내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교육기간이 연장됐다. 기본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비합숙으로 진행되며, 교육이 끝나면 각급기관에 임용·배치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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