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직 9급 면접미등록 24% “검찰사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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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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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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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격자 오는 26일 발표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는 2011 국가직 9급 면접시험 미등록자 명단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면접시험 응시자 2,181명 중 42명이 미등록했다고 밝혔다. 면접시험 미등록자는 3차시험 포기자로 간주되어 실기 및 면접에 응시할 수 없다. 직렬별 미등록자는 행정일반 7명, 우정사업본부일반 5명, 우정사업본부장애 1명, 일반세무 1명, 교육행정장애 1명, 우정사업본부저소득 3명, 교정일반 3명, 검찰사무일반 10명, 철도공안 1명, 교정저소득 3명, 검찰사무저소득 2명, 출입국관리저소득 2명, 통계일반 1명, 전기일반 1명, 전산개발저소득 1명이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선발인원이 적은 검찰사무직의 면접시험 등록포기율이 전체 42명중 10명(23.8%)으로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에 대해 수험가의 한 관계자는 “국가직 정규공채 외에도 법원직 공채에 중복 합격한 수험생들이 일부 이탈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교정직과 철도공안직에서는 추가합격이 없음을 밝혔다. 행정안전부 관계자에 따르면 “면접미등록자, 가점, 자격응시요건 등에 의해 추가 합격자를 결정할 수 있지만 위의 두 직렬은 법령요건 미충족으로 추가합격자가 없다”며 “실기시험을 치르는 두 직렬에 대해서만 추가합격여부를 미리 결정한 것”이며 “나머지 직렬 추가합격여부는 요건충족 심사 후 오는 26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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