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대단원의 막 “최종합격 7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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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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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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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발표로 5.14 울산지방직 시험이 마무리됐다. 울산시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총 77명이다. 이는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하며, 면접대상인원(89명) 가운데 12명이 탈락한 결과다. 9급 행정일반에서는 47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시험을 시행할 결과 3명이 탈락, 44명이 최종 영광을 거머쥐었다. 그밖에 주요 직렬별에서는 △8급-간호 2명 △9급-행정장애 3명, 행정저소득 1명, 지방세 3명, 사회복지일반 11명, 산림자원 3명, 기계 1명, 토목 2명, 건축 2명, 방송통신 1명 등이다. 최종합격자 가운데 남성은 32명(41.6%), 여성 45명(58.4%)으로 여성이 과반수를 약간 상회했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8.3세(여자 26.8세, 남자 30.4세)로 25~30세가 49명(63.6%)으로 가장 높았으며 31~5세가 12명(15.6%), 24세 이하 12명(15.6%), 36세 이상이 4명(5.2%)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 전원은 7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울산광역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후 공직생활의 빠른 적응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공직가치관 함양 등 기본교육을 18일부터 29일까지 거치게 되며 오는 8월경에 구·군에 배정될 예정이다. 참고로 77명을 채용예정한 이번 시험에는 총 2,742명이 출원해 평균 3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9급 행정일반은 44명 모집에 2,113명이 접수, 4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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