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공무원 226명에 3.2억원 성과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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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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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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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업무추진 20개 기관 예산성과금 지급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1일 2011년도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행안부 등 17개 기관, 74건에 대하여 3억 2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예산성과금 제도는 예산절감 및 수입증대 노력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위해 98년에 도입된 제도로 지출절약 또는 수입증대가 발생한 중앙관서 소속공무원 및 다른 중앙관서 소속공무원에게 지급된다. 올해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에서는 총 20개 기관에서 신청한 179건(520명)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17개 기관, 74건(226명)을 예산성과금 지급대상으로 선정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예산 절감을 추진한 사례로는 행안부의 약독물 자동검색 프로그램 개발, 산림청의 이동통신사 중계탑 산불 감시카메라 설치, 경찰청의 친환경 혈흔유무 검사시약 개발, 국세청의 해외펀드를 이용한 역외탈세행위 적발, 국방부의 하푼 유도탄 탐색기 정비용 장치세트 개발 등이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 2억 1000만 원, 경찰청 1억 3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고 국세청 515억 원의 국고 수입증대, 국방부 6억 9천만 원의 지출절감 성과를 얻었다. 부처별 지급 건수는 국토해양부가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방부 7건, 경찰청 6건, 지식경제부 5건 등이었으며 성과금은 국세청이 9천2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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