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행정일반 합격선 편차 2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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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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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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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필기합격자 발표…연기군 86점, 계룡시 66점 응시인원 5,336명 가운데 6.5%인 341명의 충남지방직 선발시험의 필기합격자가 발표됐다. 충남도청은 지난 8일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자 및 면접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충남도청에 따르면 필기합격자는 총 341명으로, 선발예정인원(305명)에서 36명이 초과합격해 선발예정대비 필기합격률은 111.8%를 보였다.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선발예정인원(113명)에서 18명이 초과된 131명이 합격했다. 지역별 합격자는 천안 19명, 공주 9명, 보령 6명, 아산 17명, 서산 24명, 논산 7명, 계룡 2명, 금산 3명, 연기 1명, 부여 10명, 서천 3명, 청양 4명, 홍성 18명, 예산 7명, 태안 1명 등이다. 지역별로 적게는 1명에서 많게는 5명이 초과합격했다. 그 외 주요 직렬별 합격자는 △공채 일반직-8급 간호 2명, 9급 세무 6명, 사회복지 21명, 전산 7명, 사서 2명, 기계 3명, 전기 2명, 농업 13명, 축산 5명, 산림자원 5명, 일반수산 3명, 보건 5명, 환경 3명, 토목 19명, 건축 10명, 지적 6명, 디자인 1명, 통신기술 1명 △소방직-소방 男 68명, 소방 女 5명 △특채-7급 수의 6명, 9급 임상병리 2명, 물리치료 1명, 연구사 학예 2명, 기록관리 1명, 공중보건 1명, 환경 1명 등이다. 필기합격을 가른 직렬별 합격선도 함께 발표됐다. 9급 행정일반의 지역별 합격선은 연기 86점, 논산 81점, 아산 80점, 보령·공주·서천 79점, 부여·홍성·예산 78점, 서산·금산·태안 77점, 청양 76점, 계룡 66점 순으로 기록됐다. 최고 합격선을 기록한 연기군과 최저 합격선을 기록한 계룡시의 합격선 편차는 20점으로 확인됐다. 그밖에 주요 직렬별 최고·최저 합격선은 △공채 8급 간호-공주 81.5점, 천안 77점, 9급 세무-금산 87점, 서천 82.5점, 사회복지-아산 76점, 홍성 57.5점, 농업-금산 80.5점, 아산 65점, 축산-보령 81점, 홍성·청양 60.5점, 보건-계룡 89점, 금산 80.5점, 토목-천안 73점, 서산 52점, 건축-서산 83점, 천안 65점 등으로 나타났다. 소방분야는 소방 男 78점, 소방 女 80점으로 집계됐다. 소방직을 제외한 8·9급 필기합격자 전원은 내일(15일)까지 충청남도청 도민봉사실에 각종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이들을 대상으로 한 면접시험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충남도청 금강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직렬별로 면접일자 및 시간이 다르니 수험생들은 주의해야겠다. 소방직 필기합격자 73명은 면접에 앞서 실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번 시험은 7월 6일 오후 2시부터 유관순체육관에서 시행되며 응시자는 당일 응시표, 신분증을 지참하고 체육복, 운동화를 착용 후 실기시험 시작 30분 전까지 시험장소에 도착·등록해야 한다. 이후 소방직의 실기시험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행계획은 7월 12일 도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7~9급 및 연구사는 7월 8일, 소방사는 8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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