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지방직 ‘다소 낮아진 합격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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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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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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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행정일반 합격선 최저 71점, 최고 79점 충북도청은 지난달 14일 치러진 충북지방직 채용시험의 필기합격자와 체력검정 및 면접시험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충북도청에 따르면 이번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총 307명으로 선발예정인원(284명)에서 23명이 초과 합격했으며, 선발예정대비 필기합격률은 108.1%로 기록됐다. 9급 행정일반의 지역별 합격자는 도일괄 107명, 제천시 11명, 보은군 5명, 영동군 6명, 음성군 15명, 단양군 9명, 행정장애 7명, 행정저소득 5명 등 총 165명으로 선발예정인원(153명)에서 12명 초과됐다. 일반직의 주요 직렬별 합격자는 △공채-8급 간호 6명, 9급 세무 5명, 사회복지-도일괄 14명, 제천시 2명, 음성군 3명, 전산-도일괄 1명, 제천시 1명, 교육청 2명, 사서-제천시 1명, 교육청 2명, 기계 도일괄 3명, 산림자원-도일괄 4명, 제천시 1명, 농업-영동군 4명, 보건-도일괄 6명, 환경-도일괄 6명, 교육청 2명, 토목-도일괄 21명, 제천시 6명, 보은군 6명, 건축-도일괄 1명, 제천시 1명 △특채-9급 의료기술-도일괄 2명, 제천시 1명, 식품위생-교육청 2명 등이다. 당초 1명을 선발예정 했던 토목 옥천군은 합격자가 없다. 소방직 경우 △공채-소방 男 21명, 소방 女 3명 등이다. 함께 발표된 주요 직렬별 합격선은 9급 일반행정-도일괄 77점, 제천시 78점, 보은군 79점, 영동군 78점, 음성군 77점 , 단양군 71점 등으로 단양군이 가장 낮은 합격선을 기록했으며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한 보은군과는 무려 점수차가 8점 가량 났다. 또한, 지난해 행정일반의 합격선이 81~87점인데 반해 올해는 다소 낮아진 71~79점으로 형성됐다. 이는 증가한 선발인원과 높은 난도의 필기시험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밖에 주요 직렬별 합격선은 8급 간호 77점, 지방세 음성군 82점, 사회복지 도일괄 71점, 농업 영동군 79점 등이다. 소방직은 소방 男 75점, 소방 女 77점을 기록했다. 이번 충북 채용시험 필기합격선중 가장 높은 점수는 식품위생직으로 86점을 기록했으며 가장 낮은 합격선은 환경 영동군, 토목 진천군의 56점이다. 이들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은 오는 10일(금)까지 충청북도청 대강강(본관 1층)에 각종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시험일정의 시작은 소방직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체력검정으로 16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소방직 실기시험 응시자는 시험장소에 지정시간 20분전까지 반드시 도착해야 한다. 이후 면접이 22~24일 청주시 평생교육관(일반직) 및 청주서부소방서 3층 회의실(소방직)에서 시행된다. 직렬별 세부 면접일정은 도 홈페이지(www.cb21.net) 「시험채용」란에 10일(금) 공지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일반직 충청북도 총무과 교육고시팀(☏043-220-2536), 소방직 충청북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043-220-4813)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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