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교육청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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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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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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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수험생들의 긴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7일 지방공무원 선발시험을 공고했다. 오랜 기다림만큼 지난해 대비 선발인원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선발인원은 총 191명으로, 지난해 채용인원(87명)에 비해 무려 2.2배 많아진 규모이다. 직렬별 선발인원은 △공개경쟁-9급 교행일반 95명, 교행장애 3명, 교행저소득 1명, 일반토목 1명, 건축 4명, 일반기계 2명, 10급 조무 66명(일반 39명, 국가유공자 22명, 장애인 3명, 저소득 2명) △제한경쟁-조무 7명, 건축 12명 등이다. 교행일반의 경우 작년보다 19명 늘어난 규모이다. 18세 이상이면 학력,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단 기능직 조무 10급은 특성화(실업계)고 당해연도 졸업자(졸업예정자) 중 학교장 추천 응시대상자만, 기능직 건축 10급은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거주지는 ‘2011년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산광역시로 되어 있는 자’로 제한된다. 원서는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홈페이지(www.pen.go.kr) 또는 원서접수 사이트(http://gosi.pen.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시험일정은 7월 9일 필기시험, 7월 19일 필기합격발표, 7월 23일 면접, 7월 28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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