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정, 소방·복지 공무원 채용규모 확대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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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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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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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당정협의 후 최종 결정 소방공무원 채용규모가 지난해 2,707명 채용에서 올해 현재까지 1,127명 채용으로 감소해 울상 지었던 소방수험가에 희색이 감돌고 있다. 정부와 한나라당이 소방과 복지 분야 공무원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법사·행안·운영 분야를 맡은 김정훈 한나라당 정책위 부의장과 행정안전부 김남석 1차관은 17일 국회에서 가진 당정협의에서 소방·복지 분야의 공무원 채용을 확대한다는데 원칙적인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의장은 “정부가 소방직 공무원과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의 채용 인원을 늘리려고 관련 부처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6월 당정협의 후, 채용 확대 규모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정부는 일반 공무원의 채용도 전년보다 확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지만 큰 폭의 확대는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복지 분야 공무원 증원은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소방공무원 채용 확대에 대한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소방수험가는 모처럼 활기를 띄게 됐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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