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교육청, “예상보다 낮은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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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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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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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합격률 118% 경기도 교육청 지방공무원 선발시험의 필기합격자가 발표됐다. 경기교육청은 지난달 9일 치러진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총 524명이라고 밝혔다. 당초 선발예정인원(439명)에서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5명이 늘어난 444명을 채용하는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률은 118%로 기록됐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본청사-9급 교행일반 329명, 교행장애 11명, 교행저소득 3명, 전기 3명 △2청사-교행일반 134명, 교행장애 4명, 교행저소득 2명 등이다. 선발예정에서 본청사 9급 교행일반 62명, 2청사 교행일반 20명 등이 초과 합격했다. 함께 공개된 합격선은 교행직의 경우 △본청사-남성 76.8점, 여성 77.8점 △2청사-남성 76.2점, 여성 76.5점 등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본청사에서 1점, 2청사에서 0.3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양성평등 적용). 그 외 직렬별로 △본청사-교행장애 67.1점 , 교행저소득 62.9점, 전산, 76점, 사서 83.7점, 건축 91.6점, 전기 86점 △2청사-교행장애 64.8점, 교행저소득 60.8점 등으로 기록됐다. 이는 작년 대비 △본청사-교행일반 남 6.8점, 교행일반 여 6.8점 △2청사-남성 6.8점, 여성 7.3점 하락한 것이다. 이 같은 합격선 하락은 올해 경쟁률이 14.5대1로 작년(15대1)보다 하락해 변수로 작용하지 않았고 작년 난이도는 비교적 평이했지만 올해는 ‘교육학개론’이 소위 ‘폭탄’ 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수험생들의 체감난도가 높았다. 이 때문에 ‘교육학개론’이 합격선 하락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경기도는 이날 ‘행정법총론 문제 14번’에 오류가 발견되어 이를 모두 정답 처리키로 한다고 밝혔다. 필기합격자 전원은 12(목) 일까지 각종구비서류를 본청사 합격자는 경기도 교육청 민원봉사실 2층 회의실에, 2청사 합격자는 경기도 교육청 2청사 본관 2층 임용작업실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이들을 대상으로 한 면접시험은 5월 14일 △본청사-천천중학교 △2청사-호원중학교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시험당일 응시생들은 9시 20분까지 면접장소에서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5월 20일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에서 발표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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