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늘어난 선발인원, 경쟁률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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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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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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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일반 2.6배 하락 대구시는 지난 22일 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14일부터 5일간 진행된 원서접수 결과, 239명 선발에 11,734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49.1대1을 기록했다. 2006년 이후 채용이 없었던 9급 세무직은 5명 모집에 739명이 지원해 147.8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9급 행정일반은 전년도 선발인원(44명)에서 86명이 늘어난 130명 모집에 7,538명이 지원하여 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148.7대1)보다 약 2.6배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대구시의 경쟁률이 하락한 이유는 지난해 대비(146명) 올해 채용규모가 63.7% 늘어난 239명을 채용한 것과 아울러 출원인원은 18% 증가에 그친 것 때문으로 보인다. 그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8급 간호 49.8대1(69.6대1), 9급 행정장애 35.3대1(64.3대1), 행정저소득 24대1(37.5대1), 사회복지일반 53대1(22.3대1), 전산 71.3대1(151대1), 일반토목 21.8대1(16.4대1), 건축 25.1대1(26.6대1) 등이다(괄호 안은 지난해 경쟁률). 2회 필기시험은 5월 14일(토)에 시행되며 장소는 다음 달 22일(금)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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