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회, ‘전체 경쟁률 22.5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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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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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일반 26.6대1…최고령 55년생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 가운데 가장 먼저 상반기 지방수탁 시험의 원서접수를 시작한 전라남도의 경쟁률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전남도청은 올해 상반기 모집하는 제1회 시험의 원서 접수 결과, 총 311명 모집에 6,734명이 지원해 평균 2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시험의 경쟁률 30.7대1보다 근소하게 하락한 것이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할 예정인 9급은 294명 모집에 6,602명이 접수해 평균 2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8급은 4명 모집에 84명(21대1), 연구사는 13명 모집에 48명(3.7대1)이 각각 접수했다. 가장 많은 응시생이 몰린 9급 일반행정직은 176명 모집에 4,684명이 지원해 26.6: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1명을 모집하는 순천시 9급 일반행정직의 경우 113명이 접수해 최고경쟁률(113대1)을 기록했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9급-지방세 79.7대1(3명 선발, 239명 출원), 전산 27.3대1(3명, 82명), 사회복지 19.2대1(13명, 250명), 농업 16.7대1(22명, 368명), 보건 21.3대1(7명, 149명), 시설 10.7대1(43명, 460명) 등이다. 별도로 20명을 모집하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분야는 9급 일반행정 등 7개 분야에 192명이 출원해 9.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9일까지 잠정 집계된 자료에 의하면, 연령대별 출원인원은 20대 이하가 3,527명(52%)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30대 3,003명(45%), 40대 이상 223명(3%) 등이며 최고령 접수자는 9급 일반행정에 응시한 55년생으로 나타났다. 응시표는 5월 4일부터 7월 21일까지 응시원서 접수사이트(http://gosi.klid .or.kr)에서 출력할 수 있으며 제1회 공채 필기시험 장소는 5월 4일 전라남도 홈페이지(http://jeonnam.go.kr) ‘시험정보’란에 공고할 예정이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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