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직 9급 특채, ‘선발대비 132.8% 필기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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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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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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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선, 대전교정청 일반 女가 가장 높아 지난 12일에 치러진 교정직 9급 특채 필기시험의 합격자가 발표됐다. 법무부가 18일 발표한 필기합격자 명단에 따르면, 이번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총 332명으로 선발예정인원에 132.8%가 합격했다. 선발기관 및 분야별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은 △서울지방교정청-일반 男 46명, 임상심리사 6명, 중국어 13명, 베트남어 男 3명, 몽골어 男 4명 △대구지방교정청-일반 男 164명, 임상심리사 6명, 중국어 16명, 베트남어 男 3명, 몽골어 男 3명, 러시아어 男 4명 △대전지방교정청-일반 女 15명, 임상심리사 3명, 중국어 4명, 베트남어 女 3명, 몽골어 男 3명, 몽골어 女 3명, 러시아어 男 3명, 러시아어 女 3명 △광주지방교정청-일반 男 16명, 중국어 7명, 베트남어 男 2명, 몽골어 男 2명이다. 선발예정대비 가장 많은 인원이 합격한 곳은 대구지방교정청 일반 男으로 49명이 초과했다. 하지만, 광주지방교정청 임상심리사는 응시자가 없었고, 서울지방교정청 임상심리 4명, 대전지방교정청의 임상심리는 3명 미달, 대전의 베트남어 男은 필기합격자가 배출되지 않았다. 필기시험 합격선도 함께 발표됐다. 가장 많은 응시자가 몰린 일반분야는 서울 85점, 대구 84점, 광주 86점으로 집계됐으며, 여자만 뽑는 대전은 90점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합격선을 형성했다(가산점 포함). 필기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 연무관에서 실기시험(체력검사)이 시행된다. 응시자는 개인별 실기시험 일정을 참조하여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응시해야 하며, 시험 당일 오전조는 9시까지, 오후조는 13시까지 실기시험 장소에 도착해 등록을 마쳐야 한다. 실기시험은 우천 시에도 예정대로 진행되며, 합격 기준에 미달하는 종목이 1개라도 있으면 불합격으로 처리돼, 나머지 종목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아울러, 시험 이전이나 진행 중에 본인 부주의로 발생한 부상 등의 사정으로 응시하지 못하거나 불합격하는 경우라도 실기시험이 추가로 시행되지 않으니 유의해야겠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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