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 “복지 공무원 늘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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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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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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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태스크포스 별도 구성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260명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오찬은 일선 복지현장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있는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난해 복지전달체계 효율화를 위해 구축된 사회복지통합관리망 운영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복지수혜자에 대해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복지 업무가 늘어나도 담당공무원 숫자는 늘어나지 않아 과다한 업무를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공직자 인원을 조정해서 복지 업무를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이 같은 발언은 전국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1만 335명으로 1인당 기초생활수급자 152명을 담당하고 있는 현실(2010년 6월 자료)을 반영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총리실은 이달 초 태스크포스를 별도로 구성해 복지 인력 실태와 정확한 수요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복지공무원수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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