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공무원시험 어떻게 진행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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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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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공무원시험 어떻게 진행될까? 선관위, 40여명 채용 예정 2010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1월 초 정식 공고가 나면, 지방자치단체마다 채용인원을 포함한 시험 공고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시험계획을 수립하는데 기본이 되는 시험일정. 2011년 대략적인 수험 달력을 짚어보자. 1월에 중요한 사건은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국가직과 서울지방직 공고라고 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서울지방직 공고문은 필기시험일을 2, 3개월 앞두고 발표됐지만, 올해는 2월 26일에 발표되며 예년보다 빨라졌고, 서울시청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더 빨리 소식을 접하고 수험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1월 안에는 공고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서 1월 초·중순부터 3월까지 각 지방직 시험을 비롯해 법원직의 공고(1월 10일 예정)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월에는 국가직 9급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원서접수를 거쳐 수험생들은 본격적인 시험 레이스에 접어들게 된다. 이변이 없다면 올해에도 법원행정직 9급 시험은 3월에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 필기시험은 한 차례의 예외 없이 3월에 시행됐다. 4월과 5월에는 국가직과 지방직 9급 시험이 치러진다. 국가직 9급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4월 둘째 주(4월 9일)에 시행되지만, 지방직 9급은 최근 3년간 5월 넷째 주에 치러졌던 것과 달리 5월 둘째 주 토요일(5월 14일)에 시행될 예정이라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상반기 지방직 시험이 끝나고 16일이 지나면 국가직 7급 시험일정에 돌입하게 된다. 국가직 7급 원서접수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며 7월 23일에 필기시험을 치른다. 아직 공고문이 발표되지 않아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예년 추세에 따른다면 서울지방직 필기시험은 이보다 앞선 6월에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행정을 제외한 다른 직렬도 통합에서 필기를 같은 날 시행했다.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하게 진행될지는 조만간 있을 공고문 발표를 통해 알 수 있다. 국가직 7급 필기시험 후에는 하반기 지방직 시험이 기다리고 있다. 하반기 시험은 올해와 비슷한 10월 둘째 주에 치러진다. 그 밖에 국회사무처와 선관위 시험이 있다. 선관위 9급 시험은 올해에는 시행되지 않아 많은 수험생이 안타까워했지만, 선관위 관계자에 의하면 확정된 사항은 아니라고 전제하며 “내년도에는 7급 20명, 9급 20명 등 총 40명 정도를 선발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 시험 외에도 현재까지 확실하게 계획을 밝히고 있지 않은 국회사무처와 각 지방교육청, 일부 부처 시험은 내년 초에나 채용윤곽이 잡힐 전망이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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