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직 특채, ‘올해도 25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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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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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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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직 특채, ‘올해도 250명’ 일반분야는 작년보다 늘어나 경비교도대 폐지에 따른 대체인력 확보를 위한 교정직 특채 시험이 내년에도 치러진다. 법무부는 지난 15일 교정직 9급 제한경쟁특채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채용규모는 작년과 비슷한 250명이다. 다만, 교정직 일반은 172명을 채용해 작년 95명에서 약 1.8배 증가했다. 기관별로 선발예정인원을 살펴보면, 서울지방교정청 60명, 대구지방교정청 139명, 대전지방교정청 26명, 광주지방교정청 25명 등이다. 대구는 작년보다 38명이 증가했지만, 서울(8명), 대전(14명), 광주(16명)는 감소했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일반 172명, 임상심리사 27명, 중국어 29명, 베트남어 10명, 몽골어 8명, 러시아어 4명 등이다. 이 가운데 여성 채용인원은 일반 10명,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1명씩 총 13명에 불과하다. 여성 합격자는 전원 청주여자교도소에 임용될 예정이다. 거주지, 학력 및 경력 제한은 없으며 20세 이상(199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단, 임상심리사 선발분야의 경우 2011년 3월 2일까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또는 임상심리사 2급 이상 자격증을 취득·제출하여야 한다. 시험은 총 3차(필기, 실기, 면접)에 걸쳐 시행되며, 일반 분야는 형사소송법개론과 교정학개론을, 임상심리사는 심리학개론과 교정학개론, 외국어우수자는 해당 외국어와 교정학개론을 각각 시험과목으로 치르게 된다. 교정학개론에서 형사정책분야는 제외된다. 실기시험(체력검사)는 20미터 왕복오래달리기, 10미터 2회 왕복달리기, 악력, 윗몸일으키기 등 4종목으로 치러지며 합격 기준은 표와 같다. 교정직 특채 시험은 내년 1월 10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필기 2월 12일, 필기합격발표 2월 18일, 실기 2월 22~23일, 면접 3월 2일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발표는 3월 4일 법무부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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