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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을 미리 알았더라면, 제 삶은 크게 달라졌을 것입니다.
2022년 초, 발목을 다쳐서 꼼짝 못하고 있으면서 방송대 경영학과 편입했고 방송대에서 사회복지학을 발견했고 매력에 빠졌습니다.
앞으로 노인으로 살아야하는 나의 삶의 방향을 알려주기도 했지만, 사회복지학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다가올 미래를 현명하게 살아가기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지혜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3년 2월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2급을 딴 이후 탁월한 실습교수님의 말씀이 있어 사회복지사 1급 도전하게 됐어요.
그때, 에듀윌 이외는 어떤 것도 생각지 못했어요. 당연히 에듀윌을 생각했고 전화상담후 바로 신청했어요. 장학금 신청도 그때로서는 자신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헤보자!'라는 생각으로 했을 뿐입니다. 사실, 2023년이 유난히 바쁘고 또 아프기도 했던터라 공부를 마음껏 하지는 못했어요. 다만 흥미를 가진 분야이고, 교수님들의 강의가 재미있었기때문에 집중했었어요. 콕콕 짚어주시는 강의도 좋았지만, 교수들의 자신감과 탄탄한 실력에 신뢰감이 갔으며, 8개의 강의가 서로 연관되어 있어 "에듀윌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에듀윌 등록하고도 지나치게 더웠던 2023년 여름을 허송세월하고 가을이 됐을 때도 직장일이 있어서,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12월이 되어서야 정신차리려 했으나 공부는 제대로 되지않고, 밤마다 책을 끌어안고 자다가 깨다가, 반복했습니다. 시험이 있던 1월13일에는 감기까지 걸려 힘들었으나, 시험지라도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시험장에 갔습니다.
과락이 없다는 것만 확인됐을 뿐, 사실 1교시에 마킹을 잘못한 것같아 불합격을 예상했고, '한해 더하자'는 생각이었으나, 운좋게 합격했어요.
제게 1급자격증을 따라고 재촉해주신 실습교수님, 그리고 에듀윌의 교수님들덕분입니다.
다들 나이많은 것을 자랑하니, 저도 해야할까요? 1956년생, 사회복지전공을 한 것도 아니며, 사실 사회복지학에 대해 전혀 몰랐던 무지한 사람입니다.
물론 직장생활 30년이 있어서 집중력은 있었을지 모르지만 교수님들 덕분임을 압니다.
사회복지분야에서 일할 것이며, 앞으로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후배님들, 그냥 교수님들을 믿고 스스로를 믿고 묵묵히 나아가세요. 그것밖에 방법은 없을 것같습니다.
모두 꿈이루시길 바랍니다. 우리 함께 합시다!!!!!!!!!!!!! 2025년, 여러분의 차례입니다.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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