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시간선택제가 해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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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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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시간선택제가 해답 하반기 시간제 지원자 여성이 80.9% 175명을 선발하는 하반기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21일 전해졌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473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평균 19.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응시원서 접수자는 여성이 2,810명으로 전체 80.9%를 차지해 압도적인 비율을 보였고, 30대가 가장 많은 60.7%에 이르러,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제도라는 인식을 더욱 곤고히 했다. 30대 다음으로는 40대가 21.4%로 두 번째로 높았으며, 20대는 14.8%, 50대는 3.1%에 불과했다. 부처별로는 10명을 선발하는 국가보훈처에 가장 많은 567명이 몰려 47.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1명을 선발할 예정인 문화재청은 9명만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부처는 법제처로 2명 선발에 102명이 몰려 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농림축산식품부는 8명 선발에 24명만이 지원해 3대1의 경쟁률에 그쳤다. 시간제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으로 진행되며, 12월 30일 서류전형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후 1월 26~30일 면접시험을 거쳐 3월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김민성 기자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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