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743명’ 합격, 역대 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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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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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인원 대비 합격률 92.3%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채용으로 관심이 쏠린 경상북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이 막을 내렸다.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743명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는 선발예정인원에서 62명이 미달된 것으로 선발예정인원 대비 합격률은 92.3%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선발예정인원에서 5명이 미달된 397명만이 합격선을 밟았고 앞서 치러진 면접에서 5명이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올해 시험은 경상북도 사상 최대 규모로 채용이 진행된 만큼, 9급 행정일반 최종합격자 수는 작년 대비(246명) 151명이 늘었다. 그 외 직렬별로 살펴보면, 9급 세무는 16명, 전산 9명, 사서 6명, 일반농업 41명, 일반토목 82명, 8급 간호 26명 등이 합격했다. 미달 인원이 가장 많이 나온 직렬은 9급 행정저소득으로 선발예정인원에서 13명이 미달됐으며 행정장애는 3명, 일반토목 8명, 일반환경 8명, 건축 10명 등이 미달됐다. 다만 8급 간호의 경우 선발예정인원보다 1명이 많은 26명이 최종관문을 통과했다. 임용후보자 등록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임용예정기관 인사담당부서에서 진행되며 문의사항은 각 기관별 인사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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