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9급 행정일반 ‘27.1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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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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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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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일반 1,412명 출원 경쟁률 15.5대1 제2회 부산광역시지방공무원 선발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발표됐다(잠정). 부산광역시는 70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14,349명이 출원하여 평균경쟁률 20.3대1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작년에는 하반기에 시험을 실시한 사회복지직을 제외한 평균경쟁률은 21.3대1로 지난해 경쟁률 32대1(358명 모집, 11,434명 출원)보다 1.5배 하락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선발하는 직렬이 많아졌으며 특히 선발인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9급 행정일반이 지난해 231명에서 올해 340명으로 47.2% 증가하며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9급 사회복지직은 줄어든 선발인원으로 인해 작년(10.5대1)보다 소폭 상승한 14.3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경쟁률은 9급 보건직이 차지했다. 보건직은 6명 모집에 316명이 지원해 52.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유일하게 미달된 직렬은 지적 장애직으로 2명 모집에 1명이 지원했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8급-간호 20.7대1(21명 선발, 434명 출원) △9급-세무직 39.3대1(20명, 786명), 전산 11대1(14명, 154명), 사서 17.6대1(7명, 123명), 농업 12.3대1(12명, 147명), 토목 13.2대1(18명, 237명) 등이다. 76명을 모집하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분야는 551명이 출원해 7.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잠정 집계된 자료에 의하면, 성별 출원인원은 남성 5,858명, 여성 8,497명으로 여성 지원자 수가 많았다. 2회 공채 필기시험 장소는 8월 9일 부산광역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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