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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9급 “합격자 연령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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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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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점으로 고령합격자 감소

2009년 응시연령상한이 폐지된 이후, 32~33세 이상의 고령 합격자는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국가직 9급 공채의 경우, 2008년에는 33세 이상 합격자가 전체 합격자의 5.4%에 불과했지만, 응시연령의 장벽이 사라진 이후 2009년 11.1%, 2010년 15.5%, 2011년 19.1%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7급 공채도 마찬가지다. 비록 응시연령 폐지 첫해인 2009년에는 전년보다 32세 이상 합격자가 2.2% 감소하는 이변을 보였지만, 합격자 평균연령은 29.7세에서 29.9세로 조금 높아졌다.

이후 합격자 평균연령은 2010년 30.5세, 2011년 30.8세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작년부터 합격자의 고령화 추세가 꺾였다.

2012년 국가직 9급 공채의 33세 이상 합격자는 전년대비 0.5% 감소했고, 국가직 7급의 32세 이상 합격자는 4.6%나 감소했다. 합격자 평균연령도 30.8세에서 30.3세로 젊어졌다.

올해는 국가직 9급 공채에 고졸자의 문턱을 낮추면서 합격자가 더욱 젊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작년부터 시작된 국가직 7·9급 공채의 저연령화가 올해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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